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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제관계분과
분과소개
  •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적 관계’ 격상의 의미 분석 및 실천 방안 모색
  • 한·러 외교관계사 재조명
  • ‘3대 실크로드’ 구현을 위한 정치적 협력 방안 탐색
  •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을 위한 양국 협력 방안 모색
  • 북핵 문제에 대한 러시아와의 국제협력 공조 방안 모색
  • 국제사회에서 한·러 양국의 전략적 공조 방안 모색
  • 러시아내 한국 이미지 개선 방안 연구
  • 한·러 정치 외교 현장전문가들의 실질적 네트워킹 강화 방안 모색
활동 현황

04. 25 차기 정부 한러관계 발전방향 세미나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17-05-02 14:40
  • 일   시 :
  • 2017년 4월 25일(화) 14:00-18:00
  • 장   소 :
  • 국립외교원 외교사료관 강당

본문


04. 25 차기 정부 한러관계 발전방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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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7425() 14:00-18:00

장소: 국립외교원 외교사료관 강당

 

 

1. 개요

 

한러대화는 20175월 대선을 앞두고 국립외교원과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국민대학교 유라시아연구소,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등 국내 주요 러시아 관련 연구소들과 함께 차기 정부 한러관계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긴장과 대결적 상황 고조, -중 간 정치 경제적 대립 및 갈등의 증폭 가능성과 미러 관계의 개선 전망, 한일관계의 침체 지속 등 한국 외교 환경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증대됨에 따라, 차기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대 아시아 정책의 다각화를 추진해 온 러시아와 한국의 지정학적·지경학적 협력의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개회식에서는 이규형 조정위원장과 백지아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이 개회사와 축사를 진행하였다.

 

박근혜 정부의 대러시아 정책 평가를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세일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회장의 사회 하에 김석환 한국외국어대 교수와 진창수 세종연구소 소장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평가동북아 평화협력구상 평가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하였다. 발표에 이어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본부장과 장덕준 국민대 교수, 홍현익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 김덕주 국립외교원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하였다.

 

이규형 조정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차기 정부 한러관계 발전 방향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엄구호 한양대 교수는 차기정부 대러 외교정책 방향에 대하여, 이상준 국민대 교수는 차기정부 대러 경제정책 방향에 대하여 각각 발표를 하였다. 관련하여 홍완석 한국외국어대 교수와 성원용 인천대 교수, 윤창용 관동대 교수와 변현섭 한양대 교수 등이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러관계의 포괄적인 호혜적 발전에 관심을 지닌 80여명의 러시아전문가와 전공 대학원생들이 참석하였다. 발표자와 토론자, 청중들은 중국의 대 한국 압박이 각별히 심화되는 상황에서 러시아가 북핵문제 등 정치외교 분야에서나 극동개발 추진에 있어 한국과 어떻게 협력을 심화시킬 수 있을지, 또한 한국은 어떠한 노력을 경주해야 할지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청취하였다.

 

 

2. 조정위원장 개회사, 자료집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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