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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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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현황

상트대학 한국학 연구 120주년 기념 국제 한국학 학술대회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18-01-30 12:38
  • 일   시 :
  • 10월 13-14일(금, 토)
  • 장   소 :
  •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본관 대강당

본문

 

 

상트대학 한국학 연구 120주년 기념 국제 한국학 학술대회

 

 

 

1. 개요

 

1013-14(, )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본관 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한국어 강의 및 한국 관련 연구 12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이규형조정위원장과 허승철 사무국장, 석영중 문화예술분과위원장 등이 참가하여 축사와 기조연설을 시행하였다.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신임 주러 대한민국 대사), 윤금진 국제교류재단 이사, 김종명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이진현 주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 외 한국과 러시아, 미국, 독일 등에서 참가한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한국학 관련 다양한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상트 국립대의 한국어 교육 도입 및 한국 관련 연구 120주년을 맞아 10개국에서 한국학 관련 학자들이 참석하여 최근까지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준비되었다. 한러대화 러측 사무국에서 행사를 주관함에 따라 본 학술대회의 의의를 한러대화 차원에서 공유하기 위하여 조정위원장 외 인과 중앙일보 기자가 참가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주요 인사 인터뷰와 학술회의 취재를 진행하였다.

 

학술대회에서는 한국학의 역사: «상트페테르부르크 학파», 러시아에서 한국학, 러시아연방과 한국의 정치 경제 협력 발전과 전망, 전 세계에서 한국학, 한반도 발전의 내적/외적 벡터: 과거와 현재, 19세기 말-20세기 초 러시아와 한국, 한국의 역사와 문화, 한국문학의 전통/ 한국 현대문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개별 연구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러시아와 한국, 미국, 독일 등 10개국 100여 명의 한국학 관련 학자들이 참석하여 22개 패널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해외 한국학 관련연구 성과가 집대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러시아 한국학의 현주소를 확인함으로써 한-러 간 더욱 긴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 학술대회 프로그램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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