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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분과
분과소개
  • 러시아에서의 한국문화브랜드 확산
  • 양국에 대한 상호 이미지 개선방안 모색
  • 한·러 문화예술인들 간 실질적 네트워킹 강화
  • 연극영화분야 공동제작 등 협력모색
  • 문화콘텐츠 공동 개발
  •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개발
  • 러시아 문화예술 정책 연구 및 벤치마킹
활동 현황

러시아다큐멘터리영화제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18-01-30 12:24
  • 일   시 :
  • 9월 29일(금) 15:30-17:30
  • 장   소 :
  • 고려대학교 러시아CIS연구소 내 러시아센터
  • 첨부자료 :

본문

러시아다큐멘터리영화제

 

1. 개요

 

문화예술분과위에서는 929() 15:30-17:30, 고려대학교 러시아CIS연구소 내 러시아센터에서 러시아다큐멘터리 영화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러시아 다큐영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청중들에게 러시아 영화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알리고, 양국 문화예술분과에서 새로운 교류 분야를 개척함으로써 한러 간 문화예술 교류의 시야 및 영역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모스필름특별전,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특별전,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특별전, 혁명영화제 등 영화애호가 및 영화인들에게 잘 알려진 러시아 영화들이 주로 소개되었다. 영화 장르 중 러시아의 강점 분야인 다큐영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함으로써 러시아 영화의 예술성을 국내에 환기할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이에 러시아측 문화예술분과 위원장인 알렉산드르 베르쉬닌 대통령도서관장의 제안으로 유명 다큐영화제작사인 렌필름에서 최근 제작한 영화 두 편을 국내 대학생들에게 소개하게 되었다.

 

영화제에서는 김진규 러시아센터 소장, 체르노프 M.S. 대통령도서관 대외협력국장, 미로슈니첸코 S.V. 다큐영화감독이 환영사와 인사말을 시행하였다. 고려대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석하여 러시아 기의 영예를 지킨 드미트리 돈스코이’(2015), ‘위대한 도시에 바치는 송가’(2015) 등 두 편의 다큐영화를 감상하고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다큐영화제를 통해 러시아문화를 구성하는 고유한 장르로서 다큐영화를 국내에 소개함으로써 러시아 역사와 사회, 러시아인들의 일상에 대해 편향되지 않은 인식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러시아 전공자들에게 새로운 연구 및 진로 영역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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